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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 해당되는 글 4

  1. 2010.09.14 스위스 산악열차
  2. 2010.09.06 파리가 그려진 변기
  3. 2010.09.02 처음에 누가 어떻게 썼을까
  4. 2010.09.01 담배를 필까 말까
2010. 9. 14. 09:40

스위스 산악열차 외국기행2010. 9. 14. 09:40

스위스 산악열차 레일에는 톱니바퀴가 있다...


스위스에서는 산악열차가 많아서 유명한 산에는 기차를 타고 바로 정상으로 올라 갈 수 있다...
근데, 어떻게 열차가 높은 경사를 뚫고 손쉽게 올라 갈 수 있을까..? 바로 톱니바퀴 때문이다...^^


선로에 톱니바퀴(암컷)가 있고, 기차에도 톱니바퀴(수컷)가 달려 있어서 서로 맞물려 올라 가니까, 미끄러지지 않고 손쉽게 경사로를 오를 수 있다...

유럽의 정상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요흐에 가면 열차 레일을 건설한 Adolf Guyer Zeller 동상이 있다...


한편, 홍콩에도 빅토리아 피크를 오르는 산악열차가 있다... 하지만, 방식은 서로 다르다...


홍콩 빅토리아 피크를 오르는 열차에는 톱니바퀴가 없고, 대신에 줄이 달려 있다..
위 사진에서 보면 도르래 비슷한 게 보일거다... 산 정상에서부터 기다란 줄에 매달려 기차가 움직인다...^^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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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
2010. 9. 6. 15:20

파리가 그려진 변기 외국기행2010. 9. 6. 15:20

스위스의 한 변기에는 파리가 그려져 있다...


조금 지저분한 사진이긴 한데...^^;;
스위스 리기산 정상에 있는 휴게소 화장실에서 찍은 사진인데, 변기에 파리가 한 마리 그려져 있다...
남자라면 누구나 이 파리를 향해서 소변 줄기를 쏘아 댈 것을 아는 사람의 재미있는 아이디어....^^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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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
2010. 9. 2. 12:52

처음에 누가 어떻게 썼을까 외국기행2010. 9. 2. 12:52

스위스 루쩨른 사자상 앞에 있는 한 가게에서 본 글귀이다...


"한국인 특별히 하인"...^^

과연 처음에 이 글자를 어떻게 쓰게 되었을까....?

(1) 일단, 한국사람이 썼다고 하기에는 글씨체가 너무 엉망이다...^^
(2) 한글을 아는 스위스 사람이 썼다고 생각하기에도 무리가 있다... 글씨체에 비해서 문법이 너무 정확하기 때문이다...
(3) 한국사람이 다른 종이에 써 주고, 스위스 사람이 옮겨 적었다는 추측은 상당히 유력하다... 하지만, 왜 처음에 한국인이 써 준 글씨를 바로 사용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왜 "할인"이라는 글씨를 "하인"으로 썼을까..?
(4) 다른 가게에 써 있는 글씨를 스위스 사람이 베껴 왔을 가능성 매우 높다...^^

이제 별개 다 궁금하다...^^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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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
2010. 9. 1. 14:58

담배를 필까 말까 외국기행2010. 9. 1. 14:58

스위스 여행 중 이런 표지판을 보았다... 담배를 피워도 될까? 안될까?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아예... 이런 파란색 바탕으로 담배가 그려져 있으면 흡연장소라는 걸 알겠고...


이런 식으로 빨간색 원 안에 담배 그려져 있고, "금지"를 나타내는 사선이 그려져 있다면 금연이라는 걸 알겠는데...





이건 애매하게... 빨간색 원 안에 담배만 그려져 있다...


과연 담배를 피워도 될까...? 솔직히 말해도 나도 모르겠다...

아주 오래 전에 스위스 유스호스텔에서 이런 그림 비슷한데서 담배를 피다가 현지 사람에게 야단을 맞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사진을 찾아 보니 이런 사진도 있었다...


법 개정에 따라서 공공장소에서의 금연구역이 확대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였는데, 이 그림을 보게 되면, 빨간색 원 안에 그냥 담배만 그려져 있는 경우에는 "흡연장소"라고 판단된다...

혹시,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분은 댓글 바랍니다...^^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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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