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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31. 18:04

양념 꼼장어가 맛있는 신천 꼼장군 먹거리2012. 5. 31. 18:04

현서엄마랑 또 다른 지인이랑 꼼장어와 함께 소주를 한 잔 했다...


1. 꼼장군


신천에서 나름 유명한 꼼장어집이라고 알려져 있다..



주소는 서울 송파구 잠실본동 207-18번지.. (02-423-3337)


Google Map에서 크게 보기


2. 실내 및 주문


실내에는 연통과 함께 둥근 탁자에 이미 여러 손님들이 한 잔 하고 있다...



곰장어, 닭발 등이 1인분에 10,000원으로 역시나 신천은 음식 가격이 싸다...



가느다란 꼼장어에 양념을 해서 석쇠에 구워 먹는데, 으악새 혹은 목동 엉털네에서 먹는 꼼장어 맛과 비슷하다...

맛이 다 좋지만, 그래도 굳이 순서를 매기라면, 나는 으악새 > 엉털네 > 꼼장군의 순서를 줄 거 같다...

이 집 꼼장어가 신선도가 약간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인데, 여하튼 맛이 매우 좋다...



구워진 꼼장어랑 닭발이 가늘고 바삭해서 무슨 과자를 먹는 듯한 느낌이 나며, 소주가 그냥 술술 들어 간다...^^



현서엄마랑 저녁에 밖에서 소주 한 잔 기울이는 재미는 언제 즐겨도 항상 재미있는거 같다...^^


My Son

:
Posted by 뽀리아빠
2011. 2. 14. 12:42

설날 부산에서의 4차 일지... 일상2011. 2. 14. 12:42

고향이 부산이긴 하지만, 서울에서 주로 살고, 설날 & 추석 이렇게 2차례만 정기적으로 내려 가는 관계로 명절때만 되면 오랫만에 친구를 만나서 회포를 푼다...

1. 1차 - 꼼장어

친구들을 경성대에서 만나서 늙은이들끼리 간단하게 당구를 친다... 사실 당구를 치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모이는 시간이 들쑥 날쓱하다 보니 모임의 장소로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어쨋든 당구를 치고 나서 1차 꼼장어 집을 갔다...
대연동 못골시장 근처에 있는 꼼장어집...^^ 내가 꼼장어 먹고 싶다 하니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간 집...


주소는 부산시 남구 대연5동 1743-8번지 근처...


술집에 이런 달력이 붙어 있다... 늘신한 미녀들... 12월까지 다 훑어 보았다...^^
이런 달력 어디 구할 데 없을까..?


우리는 양념구이를 시켰다.. 1인분에 10,000원...


그냥 평상에 앉아서 먹는 스타일...


기본 반찬으로 번데기가 나온 것이 특이했다...^^


최근에 C1 소주가 롯데에 넘어 가면서 C1 소주의 인기는 떨어지고, 15~16% 알코올 수준의 "좋은데이" 소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먹어 보니 진짜로 순하다... 갈수록 소주 본연의 모습을 잃어가는 슬픔...


꼼장어 양념구이가 나왔다.. 근데, 허걱... 내가 생각하던 꼼장어 구이가 전혀 아니다...
적어도 석쇠에 굽는 꼼장어인 줄 알았는데, 고추장 양념으로 그냥 익혀 먹는 스타일...


이렇게 상추에 꼼장어를 얹고 같이 버무려진 고추장 양념과 양파 등 야채를 같이 먹는다..
서울에서 자주 먹는 꼼장어 스타일이 아니어서 본연의 꼼장어 맛을 즐기지 못한 것이 아쉽다...^^


2. 2차 - 횟집

꼼장어 집을 나와서 신선한 회를 먹으러 가자 했다...
특별한 메뉴판은 없고, 그냥 화이트보드에 간단하게 써 놓은 메뉴...


부산 친구들... 이제는 많이도 늙었다...ㅠㅠ


횟집은 부산시 남구 대연동 1741-5번지 근처...


밑반찬으로 홍합탕이 나왔다... 국물이 시원하구만...


역시 홍합은 부산에서 먹어야...^^


그리고, 덤으로 빙어 튀김까지 주셨다... 완전 바삭하고 맛있다...^^


드디어 회가 나왔다... 이 푸짐함... 이런 게 바로 부산의 정서 아니겠는가...?
원래 회를 좋아하지 않아서 어떤 생선인지는 모르겠지만, 친구와 함께 먹는 소주잔은 꺽일 줄 모른다...^^


꼼장어랑 달리 회는 진짜로 맛있게 먹은 거 같다...

3. 3차 - 양꼬치

횟집 바로 맞은 편에 양꼬지를 파는 집이 있었다...
예전에도 부산에 왔을 때 양꼬지를 먹고 맛있다고 올린 포스트가 있었는데, 그때 소개한 "부산 양꼬지" 집이 생각나서 들른 집이었다...

상호명은 "양미가"... 2차로 들른 횟집 바로 앞에 있는 집이다...


양꼬지를 시키고, 청도맥주를 주문했다... 양꼬지에 잘 어울리는 맥주...^^


청도맥주(찡타오)는 중국에서 바로 수입해서 상당히 큰 용량을 자랑하고 있다...


이제 얼큰해진 상태로 친구들이랑 담소를 나누고...


양꼬지가 구워 졌다... 근데, 양이 많이 보이지만 청도맥주를 먹으면서 친구랑 사는 얘기를 하다 보니 금새 바닥이 나 버린다...


3차까지 마치고, 친구들 중 2명은 일찍 집에 들어 가고 남은 친구들끼리 이번에는 광안리를 향했다...

4. 4차 - 광안리 조개구이

나는 부산에만 오면 항상 바다가 보고 싶다... 그래서, 광안리로 가자 했다... 고고싱...^^

광안리에 도착했다... 아직도 화려한 광안리 횟집 타운 빌딩...


바닷가에 쭈욱 늘어선 빌딩들과 불빛들...


우리는 횟집타운이 있는 방파제 쪽 조개구이집을 찾았다...


보통때는 더 많은 조개구이집이 있었지만, 왠일인지 이제는 많이 없어졌다...
날씨 탓인지.. 아니면 단속 탓인지...?

허름하게 지어진 빨간 불빛의 포장마차...


우리 좌석 바로 옆에서 연탄불로 조개구이를 굽는다...


가리비 등 다양한 조개를 구웠지만, 전혀 맛은 생각나지 않는다... 이미 술에 취하고, 옛 추억에 취해서이리라...


밤 늦도록 사는 얘기를 나누느라고 삼매경에 빠져 있다...


포장마차에서 해수욕장쪽을 보니까, 왠 조그만 가게가 있다...


바로 불꽃 놀이다... 이미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었지만, 오랫만에 동심을 느껴보고자 불꽃 놀이를 한다...


불꽃에 지난 해의 시름을 날려 버리지도 않았고, 새해 소망을 담지도 않은채, 허공에 허연 불빛만 날렸지만, 그래도 지난 추억으로 언젠가는 기억하겠지...


지난 추석 때 부산에 내려오지 못했기 때문에 거의 1년만에 만난 친구들...
뭐 특별하게 나눌 얘기도 없고, 그냥 힘들게 사는 얘기를 나누는 그런 친구이지만, 언제 보아도 늘 함께 했던 사람들이라는 느낌이 드는 친구...

그런 친구가 있어서 좋다...^^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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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
2011. 1. 27. 18:26

으악새... 먹거리2011. 1. 27. 18:26

과연 으악새가 뭘까..?
꼼장어랑 닭발, 쭈꾸미 등을 파는 청담동에 있는 음식점 이름이다.

1. 으악새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19-9번지 (02-516-7110)


가게 내부에는 난로도 있고, 바깥과는 비닐 천막을 쳐 두었다...
이 자리가 원래는 마당쯤 되나 본데, 겨울이라서 비닐 천막을 추가 설치한 것처럼 보인다...^^


2. 꼼장어와 닭발

여기서는 꼼장어, 쭈꾸미, 닭발, 소갈비살, 고등어 등 안주거리로는 최상의 메뉴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청담동에 있는 음식점 치고는 가격도 저렴한 편...^^


우리는 일단 꼼장어랑 닭발을 주문했다...
숯불 위에 철망을 놓고 꼼장어를 굽는다...^^ 흐미.. 냄새 좋은 거...


꼼장어 진짜 맛있다.. 꼼장어 씨알은 상당히 얇지만, 양념이 너무 맛있다...
그래서, 다 구우면 약간은 과자 씹는 듯한 느낌도 나면서 쫄깃 쫄깃하고 꼼장어를 감싼 양념은 맛갈스럽다...


밑반찬으로는 계란찜도 나오고 미역국 및 샐러드도 살짝 나온다..


술을 좋아하는 집사람이 꼼장어 너무 맛있다면서 연신 소주잔을 기울인다...
물론, 1시간쯤 후에는 골아 떨어졌지만 말이다...^^


이번에는 닭발을 시켰다...

닭발도 맛있다... 꼼장어 양념이랑 같은 양념을 썼기 때문에 최소한 기본은 한다...
근데, 꼼장어의 쫄깃 쫄깃한 식감을 맛본 후라 닭발의 쫀득 쫀득한 식감은 꼼장어의 그것에 못미친다...
그래도 맛있다...


주문한 꼼장어랑 닭발을 완전히 다 먹어 치웠다... 너무 맛있다...


소주를 몇 병이나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맛있고 유쾌한 자리였다...

이 집 완전 추천한다... 최근에 마셨던 소주 중에 제일 맛있고, 안주도 최상이다...
그리고, 종업원들이 주로 남자분들인데, 너무 친절하고 너무 행동이 재빠르다... 완전 좋다....^^ 꼭 가보시길....^^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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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
2010. 11. 10. 00:36

기장산꼼장어 죽전점... 먹거리2010. 11. 10. 00:36

후배녀석이 저녁에 술 한잔 하자고 해서... 집사람과 함께 나갔다...
원래 집사람도 잘 아는 후배녀석이기도 하고, 후배녀석이 집사람에게 장가 관련해서 조언도 구하고 싶었나 보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기장 산꼼장어 죽전점을 들렀다...

1. 기장 산꼼장어 죽전점

이 집은 상호가 자주 바뀌는 집인데, 지금은 기장 산꼼장어라는 이름으로 소금구이, 양념구이 꼼장어는 물론, 왠만한 술집에서 판매하는 안주는 다 팔고 있다...


주소는 정확히 모르겠고, 위치는 아래 약도 참조...


2. 메뉴

여기는 안주 종류가 진짜 많다...


주방이나 가게 내부를 보아도 그냥 아저씨들끼리 오기 좋은 그냥 그런 곳이다...


내가 앉은 바로 앞에는 야사시한 달력이 떡하니 걸려 있다... 이런 달력 구할데 없을까...? ^^


3. 산꼼장어

이 가게의 대표 메뉴인 산꼼장어를 우선 먹어 본다...
일단, 꼼장어가 살아 있어서 꼼장어를 굽는 동안 두껑을 꽉 잡지 않으면 막 튀어 나올 기세이다...^^


그리 꼼장어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나름 신선한 맛을 보여 준다... 내장도 그대로 남아 있고...^^
이 집에서 꼼장어는 완전 추천할 정도는 안 되지만, 다른 안주보다는 낫다 싶다...^^

4. 무뼈닭발 및 돼지껍데기

지난 번에는 꼼장어를 먹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간단하게 무뼈닭발과 돼지껍데기를 주문했다...
일단, 열탄으로 불을 활활 지핀다... 안주는 무우채 등 간단하게 나오고...


돼지껍데기는 한바탕 삶아서 나온다..
삶아진 돼지껍데기를 열탄 위에 구워 본다...
근데, 많이 삶아서 그런지 쫄깃 쫄깃한 맛이 떨어지고, 후배말로는 비린내가 난다고 한다... 난 모르겠는데...ㅠㅠ


일단, 돼지 껍데기가 맛있지는 않다... 덜 쫄깃하고 너무 삶아진 듯 하다...

무뼈닭발이 나왔다... 이 역시 약간 덜 익혀진 듯한 느낌이 난다... 그래서, 양념되어 나온 무뼈 닭발을 열탄 위에 올려서 구워 먹었다... 일단, 불에 구우니까 맛이 조금 더 좋아지긴 했지만 역시나 별로다...


더 이상 맛있는 안주는 없겠다 싶어서 그냥 김치찌개를 하나 주문했다...

김치찌개는 그나마 먹을 만 하다... 삼겹살을 많이 넣어 달라고 주문해서 그런지 국물이 질펀하고 진하다...


안주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김치찌개 하나 두고 후배녀석, 집사람, 나 이렇게 3사람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었다...
결국, 후배녀석 정신 차리지 않으면 장가 가기 힘들다는 식의 전개였지만 말이다...^^

이 집은 추천할 만한 집은 아니지만, 죽전에서 꼼장어를 혹시나 먹고 싶다면 어쩔 수 없이 찾아 볼 정도라고 보면 된다... 절대로 맛있는거 기대해서는 안된다...

그냥 간단한 안주에 소주가 생각나면서도 우연히 이쪽을 지나친다면 한번쯤....^^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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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
2010. 9. 27. 12:18

목동 엉털네 숯불 꼼장어 먹거리2010. 9. 27. 12:18

추석을 보내기 위해 부산으로 가려고 하다가 서울 폭우로 인해서 내가 탈 비행기가 결항되고 말았다..


무려 16편의 결항... 76편의 지연... 사태... 결국 부산 내려가는 걸 포기했다...
다음 비행기를 무작정 기다리거나 기차로 방향을 선회할 수도 있었으나, 너무 힘들거 같아서...ㅠㅠ

그래서, 처가집에서 지내다가 저녁에 술 한잔 하러 나갔다...

1. 엉털네 숯불 꼼장어

집사람이 맛있다 하면서 강 추천한 음식.. 꼼장어랑 닭발..을 파는 엉털네 숯불 꼼장어...^^


주소는 서울시 양천구 목4동 792-2번지... 약도는 아래 그림 참조...^^


2. 꼼장어와 닭발

장인어른, 집사람, 처제 이렇게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꼼장어, 쭈꾸미, 닭발 모두 15,000원... (16,000원일수도...ㅠㅠ)
우리는 꼼장어를 1인분 반... 닭발을 반인분 주문했다...^^ 이렇게 절반을 주문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숯이 놓여지고... 불판을 올렸다... 반찬은 시원한 콩나물 국...^^


주문한 꼼장어랑 닭발이 나왔다... 생각보다는 양이 많다...^^
그리고, 모두 뻘건 양념에 묻혀져 나왔다... 보기에는 상당히 매워 보인다...ㅠㅠ


우선, 꼼장어를 구워 보자...
생 꼼장어가 아니라 양념에 절인 꼼장어라서 씨알이 얇고 쪼그라 들어 있다...


일단, 꼼장어가 쪼그라 들기는 했지만, 양념맛이 좋아서 상당히 입맛을 댕긴다...
그리고, 살짝 맵다... 하지만, 참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매운 맛을 달래기 위해서 계란찜을 함께 시켰다...


뚝배기가 넘치게 나오는 계란 찜...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딱 적당한 맛이다... 게다가 매운 맛을 중화시켜 주어 꼼장어 맛을 더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꼼장어와 함께 닭발도 함께 굽고 있다...


닭발은 꼼장어보다는 맛이 떨어진다... 너무 익혀서 그런지 불에 익히니까, 흐물 흐물해져서 씹는 질감이 썩 좋지는 않다... 쫄깃하지 않으니까,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다...

오늘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장모님께 갖다 드리려고 닭발 절반을 다시 굽고 있다... 일단, 여기서 구운 다음에 포장해서 집에서 먹었는데, 오히려 닭발은 식으니까 더 맛있는 거 같다... 쫄깃 쫄깃....^^


3. 김치말이 국수

꼼장어랑 닭발을 다 먹고 나서 식사로 김치말이 국수를 먹었다... 잔치국수도 팔았는데, 잔치국수는 오히려 짠 느낌이 있어서 김치말이 국수를 시킨게 잘했다 싶다... 


김치말이 국수는 맛보다는 시원한 맛에 먹었다... 뿅 가는 맛은 아니었기 때문에...^^

집사람이 강력 추천하던 집에서 추석 전 날 이렇게 처가집 식구랑 술 한 잔 걸치니까, 왠지 큰 사위 노릇을 조금이나마 한 거 같아서 마음의 위안이 된다...^^

하지만, 친가에는 못 내려 간 미안한 마음으로 인해 다시 마음이 무거워 지는 건 어쩔 수 없다...ㅠㅠ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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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