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10. 8. 18. 10:58

깜몽하우스에서 뽀리 노루... 일상2010. 8. 18. 10:58

아들 현서가 아직 돌이 되지 않아서, 강아지랑 지내면 혹시나 건강 상 문제가 발생할까봐, 키우던 슈나우저 2마리를 펫시터 아줌마에게 맡겨 놓고 있다... 강아지 이름은 뽀리와 노루...

그런데, 지난 토요일(8/14) 고맙게도 뽀리 노루를 데리고 애견펜션에 놀러 가셨다고 한다... 그 사진을 올린다...^^

1. 깜몽하우스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깜몽하우스라는 곳을 간 모양이다... 애견펜션이라서 강아지를 데려가긴 좋지만, 펜션 주인이 그리 친절하지는 못하다는 평...^^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갈운리 1242번지 (031-773-0904)

2. 뽀리 노루

뽀리와 노루는 모녀 지간이다... 뽀리는 대략 2000년 8월생, 노루는 2002년 5월 생...

둘이 워낙 비슷하게 생겼는데, 오른쪽이 보리, 왼쪽이 노루이다... 보트위에 있는데도 완전히 겁에 질린 모습...^^


뽀리 노루는 원래 물을 살짝 무서워한다... 목욕시킬 때도 보면 살짝 겁을 먹기 때문이다...


2~3년전에 애견 펜션 갔을 때 펜션 앞에 있는 개울가에서 놀았던 기억이 살짝 난다...


이 펜션에도 수영장이 있어서 강아지들이 여름에 놀기에는 짱인거 같다...


노루를 안고 있는 숙녀는 펫시터 아줌마의 딸...^^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딸도 강아지를 참 좋아한다...^^


노루는 얌전하면서도 사람을 참 잘 따르기 때문에 이 모임에서도 인기였던 모양이다...^^


이제 살짝 늙어 보이긴 한데, 참 예쁘다... 내 눈에만 그런가...?
이제 아들 현서도 돌이 다 되고 하니, 이제 조만간 강아지들을 데려 와야 겠다... 보고 싶네...ㅠㅠ


마치 아빠를 보고 달려 오는 거 같다.... 뽀리 노루야... 조만간 보자...^^

My Son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서 돌 스튜디오 촬영  (0) 2010.08.30
루이비똥 숄더백 M40353  (0) 2010.08.26
내가 써본 이어폰들...  (0) 2010.06.30
마이크로 블로그는 Posterous...^^  (0) 2010.06.11
ORIS WilliamsF1 Team Chronograph...  (2) 2010.06.01
:
Posted by 뽀리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