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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26. 10:35

2013년 세계 250대 건설사 순위 시사2013. 8. 26. 10:35

2013년 건설사 세계 순위 250위 중에 50위까지만 발췌하였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8개나 포함되어 있다...



(출처 : ENR - The Top 250 International Contr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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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
2011. 11. 25. 12:20

국가신용등급 (Sovereign Credit Rating) 시사2011. 11. 25. 12:20

간혹 뉴스를 보면 S&P, Moody's 등에서 국가신용등급을 발표하곤 한다... 그런데, AAA, AA, A, A+ 등등 기호가 의미하는게 정확히 어떻게 되고, 우량하다는 건지 부실하다는 건지 잘 알 수 없어 한번 찾아 보았다...


 (출처 : Wikipedia)
 
S&P, Moody's, Fitch 등 각 신용평가기관마다 신용등급을 매기는 방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원리를 외워야 할 거 같다...

S&P와 Fitch의 경우에는 신용등급 매기는 방식이 유사하다...

① 일단, A, B, C, D 순으로 등급이 높다. (A > B > C > D)
② 같은 A 그룹 내에 속하더라도 반복되는 개수가 많을 수록 등급이 높다. (AAA > AA > A)
③ 같은 그룹의 같은 반복 개수라면 + 가 붙은게 높고, - 붙은 게 낮다. (A+ > A > A-) 

Moody's의 경우에는 약간 신용등급 매기는 방법이 다른데...

① 역시나 A, B, C 순으로 등급이 높다. (A > B > C)
② 같은 그룹 내에 속하더라도 반복되는 개수가 많을 수록 등급이 높다. (Aaa > Aa > A)
③ 같은 그룹의 같은 반복 개수인 경우에 1, 2, 3 순으로 등급이 높다. (Aa1 > Aa2 > Aa3) 

이렇게 원리를 익혀 놓으면 신용등급 순서를 까먹지는 않을 거 같다...^^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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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
2011. 10. 20. 18:01

영국, 아일랜드 및 자치령 개념도... 시사2011. 10. 20. 18:01

우리가 알고 있는 영국... 그리고, 그 옆에 붙어 있는 조그만 섬나라... 아일랜드...
영국의 영토가 어디까지인지 아시나요...? 헷갈리죠...^^


그리고, England, Great Britain, United Kingdom 이런 지명들은 또 서로 어떻게 다른걸까..?
이런 혼란을 말끔하게 정리하고 설명한 자료가 유튜브에 올라와 있었다... (유튜브 영상 바로 보기)

1. British Isles 개념도

아래는 이런 개념을 종합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2. Great Britain

토끼 모양의 섬 (검정색 부분)을 일컬어 "Great Britain" 이라고 부른다...


Great Britain 섬은 크게 ① England ② Scotland ③ Wales 세 지방으로 나뉘어 있다...


3. United Kingdom & Republic of Ireland

보라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영역을 "United Kingdom" 이라고 부르는데, "Great Britain + Northern Ireland"를 합해서 부른다.
우리가 흔히 "아일랜드(Ireland)" 라고 부르는 나라는 "Republic of Ireland"를 의미한다.


4. Ireland

영국 본섬 옆에 있는 섬은 "Ireland" 라고 부른다...


"Ireland"는 "United Kingdom"에 속하는 "Northern Ireland" 와 "Republic of Ireland" 로 나뉘어 진다.


5. The British Isles

Great Britain + Ireland 섬을 모두 합해서 "The British Isles" 라고 부른다.

 
6. The Crown 전체 개념도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다. "The Crown" 이라고 부르는 자치령들이 존재하는데, 개념은 아래와 같다.

 
7. Crown Dependencies

본 섬 주위에 있는 아래 세 섬을 합해서 "Crown Dependencies" 라고 부른다.

 
8. Common Wealth Realm

캐나다, 바하마, 자메이카 등 아래 열거된 나라들을 묶어서 다시 "Common Wealth Realm" 이라고 부른다.


9. British Overseas Territories

아래 지역들을 모두 묶어서 또 "British Overseas Territories" 라고 부른다.

 
이렇게 자료를 정리해 놓고 보니까, 과거 영국의 세력이 얼마나 방대하였는지 알 수 있다.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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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
2011. 4. 15. 16:24

수박에 소금을 뿌려 먹는다...? 시사2011. 4. 15. 16:24

아주 오래된 기억이다... 바야흐로 1986년... 내가 대학교 1학년 때의 일이다...

나는 지방에서 올라왔기 때문에 당시에 학교 근처에서 하숙을 하고 있었는데, 교환학생으로 온 일본인 학생도 2명이 있었다...

어느 여름 날... 하숙집 아줌마가 수박을  사 오셔서 하숙생에게 대접을 하셨는데, 수박을 먹기 전에 일본 학생 曰...

"소금 좀 없습니까..?"

수박 먹는데 왠 소금...^^ 우리는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일본 학생들은 수박에 소금을 뿌려 먹는게 아닌가...? ^^

소금을 소량으로 같이 먹으면 단맛을 더 달게 느끼게 만든다고 네이버 지식인에는 소개하고 있다...^^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가 얼마전에 "명탐정 코난" 만화를 보는데, 이 에피소드를 생각나게 하는 장면이 나왔다...^^

 
살인 사건이 발생하기 전, 코난이 어느 의뢰인에게 갔을 때 수박이 나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수박 옆에는 소금이 놓여져 있고, 코난은 즐거운 표정으로 소금을 수박에 뿌려 먹는 모습...^^

잊혀 졌던 예전 에피소드가 생각나서 반갑다...^^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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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
2010. 8. 27. 12:05

빅토르 최 혈액형 시사2010. 8. 27. 12:05

지난 2010년 8월 15일은 빅토르 최가 사망한지 20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빅토르 최는 1961.6.21에 태어나 1982년 "키노"라는 락그룹을 결성하고 1987년에 불후의 명반인 "혈액형"을 발표한다. 같은 해 유작이자 최대 흥행작인 "이글라(바늘)"라는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1990.8.15 뮤직비디오를 찍는 중 레스느이 호수에서 새벽 6시까지 낚시를 하던 빅토르 최는 자신의 승용차인 "마스크비치(모스크바시민이란 의미)"를 몰고 숙소로 가는 중 맞은 편에서 오던 "이카루스"라는 대형버스와 충돌해서 즉사해 버렸다.

참고 : http://segyewa.com/66

사망 당시 나이는 단 28살...

빅토르 최는 고려인 3세로 태어나 주로 레닌그라드(지금은 쌍뜨 페테르부르크)에서 자라 "캄차트카"라는 건설회사 기숙사에서 주로 음악활동을 하였으며, "보코슬로 스코야"라는 공동묘지에 묻혀 있다.


그의 무덤 앞에는 반달 모양의 추모비가 세워져 있는데, 빅토르 최가 반달을 유난히 좋아 했다고 한다.

빅토르 최에게 락 가수로서의 영광을 가져다 준 음반이자 노래... "혈액형"...

내가 소장하는 앨범

나는 이 앨범을 가지고 있다... "혈액형"을 비롯해서 노래 전부 다 마음에 든다.


"혈액형"이라는 노래의 가사를 음미해 보자... 러시아어(?), 영어, 한국어... 그리고, 윤도현 밴드의 "재해석"...^^

1. 빅토리 최의 혈액형 (러시아어)

Теплое место, но улицы ждут
Отпечатков наших ног.
Звездная пыль - на сапогах.
Мягкое кресло, клетчатый плед,
Не нажатый вовремя курок.
Солнечный день - в ослепительных снах.
Группа крови - на рукаве,
Мой порядковый номер - на рукаве,
Пожелай мне удачи в бою, пожелай мне:
Не остаться в этой траве,
Не остаться в этой траве.
Пожелай мне удачи, пожелай мне удачи!
И есть чем платить, но я не хочу
Победы любой ценой.
Я никому не хочу ставить ногу на грудь.
Я хотел бы остаться с тобой,
Просто остаться с тобой,
Но высокая в небе звезда зовет меня в путь.
Группа крови - на рукаве,
Мой порядковый номер - на рукаве,
Пожелай мне удачи в бою, пожелай мне:
Не остаться в этой траве,
Не остаться в этой траве.
Пожелай мне удачи, пожелай мне удачи!

2. 빅토르 최의 혈액형 (한국어 번역)

따뜻한 곳에 있어도 전장은 우리의 발길을 기다린다.
군화 위에 내려 앉은 별 먼지,
푹신한 소파,
십자 나사,
제때에 당겨지지 않은 방아쇠
햇빛 비치던 시절이란 꿈 속에나 있을 뿐

소매에 쓰여진 혈액형
소매에 쓰여진 나의 군번
내가 전투에서 살아 남길 기원해 다오
홀로 이 들판에 남게 되지 않기를
홀로 이 들판에 남게 되지 않기를
건투를 빌어다오 빌어다오

이길 수 있다 해도 온갖 희생을 치루고 얻는 승리를 바라지는 않는다.
전우의 가슴에 군화발을 내려 치고 싶지 않기에

난 너와 함께 살아 남길 바란다.
너와 함께 살아 남기를 바랄 뿐이다.
하지만 하늘 높이 솟은 별이 나를 전쟁터로 이끌고 있다.

소매에 쓰여진 혈액형
소매에 쓰여진 나의 군번
내가 전투에서 살아 남길 기원해 다오
홀로 이 들판에 남게 되지 않기를
홀로 이 들판에 남게 되지 않기를
건투를 빌어다오 빌어다오

3. 빅토르 최의 혈액형 (영어 번역)

It's warm here but the streets are anxious for our footprints 
Stardust on our boots 
Cozy armchair with a checkered blanket 
The trigger which hasn't been pulled off in time 
Sunny day in blazing dreams 

CHORUS:
The blood type is on my sleeve 
My number on my sleeve 
Wish me good luck in the battle 
Wish me not to remain here in this grass 
Wish me good luck...

I can pay but I do not want victory at any price 
I do not want to put my foot on somebody's chest 
I'd like to stay with you, just to stay with you 
But the star high in the sky calls me. Go!

3. 윤도현 밴드의 혈액형

추운 거리는 우리들의 발자국을 기다리고
군화 위엔 흙 먼지들
젊음을 삼킨 두려운 싸움에 미쳐 버리는 눈빛
잠에서 깨라 총에 맞기 전에..

나의 팔에 새겨 있는 나의 혈액형 나의 군번아
싸움에서 나의 영혼을 지켜다오.. 오~~
여기 싸늘한 이 땅에서 나의 피를 묻으리..
행운을 빌어 다오..
나의 행운을 빌어 다오..

(나레이션)
빅토르의 노래가 들린다.
싸늘한 그의 무덤 앞에 더 많은 빅토르가 모여
세상을 향애 울부짖는다.
지금도 그의 노래가 끝나지 않은 이유를
우리는 알아야 한다.

고통스러운 이 잔인함을 좀 멈출 수 있다면
내 심장을 이 곳에 던질 수도 있어
이젠 자유를 얻고 싶어.. 평화를 갖고 싶어
눈물 흘리는 기도 속에
총소리 만이....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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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
2010. 8. 26. 10:33

Beauty and Skeleton... 시사2010. 8. 26. 10:33

아름다움과 죽음은 뭔가 깊은 연관이 있을 거 같다...


두 명의 미녀... 하지만, 눈을 가늘게 뜨면 해골로 보인다...

미인박명(美人薄命)이라 했나..? 너무나 아름답기에 죽음이 너무 안타깝고 이르다 생각하는거겠지...ㅠㅠ

나에게 있어 박명(薄命)한 미인(美人)하면 "이은주"가 딱 떠오른다....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ㅠㅠ


이은주가 나왔던 영화를 다시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야 겠다...ㅠㅠ 오히려 그리움이 느는 건 아닌지...? ㅠㅠ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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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
2010. 8. 13. 16:00

세레나 허... 시사2010. 8. 13. 16:00

요즈음 개그콘서트 코너 중에 "슈퍼스타 KBS" 에 나오는 "세레나 허"가 상당히 인상에 깊다..


아~~ 우~~ 신음소리를 내면서 부르는 노래...
그런데, 이 장면을 보면 항상 "어디서 봤는데..." 하는 느낌이 있다...

1. 제시카 래빗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영화인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에 나오는 여자 캐릭터...^^


이 여자 주인공이 바로 제시카 래빗 (Jessica Rabbit)... 이미지가 많이 닮았다...^^

2. Rosie Huntington Whiteley

또 다른 사진을 찾아 보니,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면서, 2009년 엘르 스타일 어워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한 배우가 발견됐다...


1987년 생 영국 모델...^^

살짝 웨이브 긴 머리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붉은색 립스틱의 입술을 살짝 벌리고... 보라색 마스카라 눈을 살짝 내려 깔고...^^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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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
2010. 6. 22. 12:55

그래프로 보는 이상한 통계... 시사2010. 6. 22. 12:55

RSS로 구독하는 내용 중에 재미있는게 있어서 내 블로그에 담아 본다... IT 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상황들을 그래프로 풀어 가는데 "오호...^^" 할 만한 것들이 몇 개 있다...

출처 : erospainter.posterous.com... (이 블로그는 야한 사진을 많이 포스팅하니 주의...^^)

1. 페이스북 친구 요청하는 사람들...


페이스북에서 나를 친구맺기 요청하는 사람 중에 진짜 친구는 얼마 없고, 대부분은 내가 싫어했던 애들...^^

2. 컴퓨터에서 최근 1분 간 한 일...


로딩을 기다리거나 고문으로 느낄 만한 내용 뿐이고, 진짜 재미있는 건 별로 없다...^^

3. 실제와 야망의 갭은 뭘로 메꾸나..?


당신이 목표하는 경력(Career)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에 못 미치지요... 그럴때는 술로...^^ 우리나라만 그런 줄 알았는데,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4. 어도비 프로그램을 쓰다 보면...


어도비 프로그램을 쓰다 보면, 업데이트를 하거나 재기동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쓰고, 실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시간은 짧다...^^ 어도비의 빈번한 업데이트를 살짝 비꼬네요...^^

5. 고객센터에 전화했을 때...


우리도 이런 경험이 있을 겁니다.. 고장이 나거나 에러가 났을 때,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오랜 동안 시키는 대로 하더라도, 결국은 전화 끊고 나서 이것 저것 만지다 보면 이상하게 해결된다는 거...^^

6. 운전 중 가장 많이 쓰는 손가락...


당신도 운전 중에 가운데 손가락을 가장 많이 사용하시나요...?

7. 레이저 펜의 용도


이 사람은 레이저 펜으로 프리젠테이션보다는 고양이 놀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군요...^^

8. 옷 고를 때, 솔직한 의견을 주는 사람은...


혹시 남자친구와 옷을 사러 갔을 때, "이 옷 나한테 어울려..?" 혹은 "뚱뚱해 보이지 않아.." 라고 했을 때, "응... 뚱뚱해 보여..!!"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남자 친구가 과연 있을까요...? ^^

9. 나사(NASA)에서 발행하는 뉴스들...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정작 자신의 할일은 외계인 통신, 과학적 발견은 별로 없고, 뭔가 날려 버리거나, 돈을 요구하는 일만 한다는... 나루호 발사 불발로 이 얘기가 남의 얘기만은 아닌 듯...^^

10. 골아 떨어지기 제일 좋은 상황...


수업을 듣거나 회사에서 일할 때는 왜 그리도 잠이 쏟아 지는지...^^

11. 닭 맛이 느껴 지는 음식들...


실제로 악어(Crocodile), 쥐(Rat), 달팽이(Escargot), 뱀(Snake), 에뮤(Emu :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새), 귀뚜라미(Crickets)들을 먹어 보고 평가한 걸까..? KFC 치킨 맛이 없다는 소리겠죠...^^

12. 내 양말들은 어디에 있나...?


건조대에서 아직 덜 마른 양말을 신고 나간 경험 다들 한번쯤 있으시죠...?
다른 해석도 가능할 거 같은데, 이 그래프의 다른 의미를 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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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균형..^^ (조남준 화백) 시사2010. 6. 22. 12:17

트위터를 통해서 배포된 카툰인데, 부와 빈곤을 대비한 자본주의 상황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는 거 같아서 내 블로그에 담아 본다...

이 카툰은 조남준 화백 (@cnjoon)의 트위터에서 발췌한 것이다...

총 3편의 카툰으로 되어 있는데, 첫번째 카툰을 보자...


공평하게 나눠 먹다가 부를 축적한 사람이 서민들을 통제하고 있다... 자기 재산의 일부를 나눠 주는 것에도 인색한 부자...ㅠㅠ

두번재 카툰을 보자...


서민들이 부자에게 나누길 원해도 부자들은 오히려 쓸모없게 버리면 버렸지.. 서민에게 나눠 주는 것에는 인색하다... 서민들이 배고픔에 지쳐 항복을 하더라도 오히려 약탈은 계속 된다... "사과값 물어내..."..ㅠㅠ

마지막 카툰이다...


부자들이 자기가 위태하다 싶으면 가차없이 서민들을 내친다... 너무나 슬픈 현실이다...ㅠㅠ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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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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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지방선거와 대운하... 시사2010. 6. 3. 13:38

MB정권이 대운하 계획을 굽히지 않고 있다... 대운하 지도부터 보자...


그리고, 숨막히는 2010 지방선거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의 박빙 승부는 진짜로 드라마였다... 물론, 막장 드라마로 끝나기는 했지만...ㅠㅠ
어찌됐건 2010 지방선거 결과를 대운하 경로에 매칭시켜 보자...


비록, 서울, 경기 지역은 막지 못했지만, 강원도 일부와 충북은 민주당이 막아 줄 것으로 기대해 본다... 인천에서도 힘쓰고, 경남에서도 힘쓸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운하라는게 일부 구간이라도 막히면 말짱 쓸모 없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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