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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에 해당되는 글 2

  1. 2010.08.02 안드로이드 버전 명칭 4
  2. 2010.07.16 Signal Bar Mapping (Android, iOS4, iOS4.1)
2010. 8. 2. 13:05

안드로이드 버전 명칭 IT2010. 8. 2. 13:05

2010년 현재 안드로이드의 버전 이름이 이클레어(Eclair) 이고, 다음 버전의 이름은 프로요(Froyo)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안드로이드 OS 버전을 알파벳 순으로.. 그것도 음식(디저트) 이름으로 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한번 찾아 보았다...


해외 사이트에서도 Android 역사를 소개한 페이지가 있어서 소개한다... 여기를 클릭...^^
2003.10월 출발하여 2005.8월 Google이 인수하고, Android 1.0 버전이 2008.9월 소개된 이후 지금까지의 역사를 정리...^^

 


안드로이드(Android) 버전은 컵케익(Cupcake)으로 시작한다... A는 Android의 앞글자니까 그렇다 치고, 왜 B를 빼먹고 C부터 시작하는 것일까..? 어쩌면 향후에도 영원한 숙제로 남을지 모른다...^^

1. 컵케익(Cupcake)

안드로이드 O/S 탄생을 알린 1.5 버전은 컵케이(Cupcake)이었다.


2. 도넛(Donut)

안드로이드 1.6버전은 도넛(Donut)이라고 하네요..


3. 이클레어(Eclair)

현재 버전인 2.0~2.1 버전은 이클레어(Eclair)...
이클레어는 크림을 넣고 보통 초콜릿을 얹은 길쭉한 케이크를 의미한다...


4. 프로요(Froyo)

차기 버전인 2.2 버전은 프로요(Froyo)... 프로요(Froyo)는 Frozen Yogurt 약자...



5. 진저브레드(Gingerbread)

다음 버전인 2.3 버전은 진저브레드(Gingerbread) 라고 알려져 있다...
진저브레드는 직역하면 "생강빵"이라는 의미인데, 오히려 "슈렉"에 나왔던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진저브레드에는 "값싸지고 겉만 번지르르한 장식"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으니, 향후 안드로이드 OS가 놀림을 받지 않을까 살짝 걱정된다...^^

6. 허니콤 (Honeycomb)

진저브레드의 다음 버전인 3.0 버전에 대한 이름은 "핫도그(Hotdog)" 혹은 "햄버거(Hamburger)" 등으로 추측하였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허니콤(Honeycomb, 벌집)"으로 정해졌다.
주로 디저트 음식을 버전명칭으로 쓰는데, 허니콤(벌집)을 디저트로 먹는 사람이 있나...? ^^


7.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Ice Cream Sandwich)

안드로이드 3.1 버전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라고 코드네임이 정해졌다...
기존에 안드로이드 폰은 2.3 진저브레드, 태블릿은 3.0 허니콤이 탑재된 반면, 3.1 버전에서는 두 버전이 통합된다고 한다.

 
8. 젤리 빈 (Jelly Bean)
 
올해에 출시될 다음 버전의 안드로이드는 젤리 빈이라고 이름이 정해졌다.


9. 킷캣 (Kit Kat)

젤리 빈의 다음 버전으로는 키 라임 파이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킷캣(KitKat)으로 결정되었다.


10. 롤리팝 (Lollypop)

킷캣(Kit Kat) 다음 버전은 롤리팝(Lollypop)으로 결정...



11. 마시멜로우 (Marshmallow)

Android 6.0 코드명은 마시멜로우...



12. 누가 (Nougat)

Android 7.0 코드명은 "누가 (Nougat)"로 결정... 



13. 오레오 (Oreo)

Android 8.0 코드명은 "오레오 (Oreo)"로 결정... 



14. 파이 (Pie)

Android 9.0 코드명은 "파이 (Pie)"로 결정... 




<사족>

이와 같은 디저트 이름을 지은 것은 개발자 중에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작명법은 리눅스계열 운용체계인 ‘우분투(Ubuntu)’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분투 프로젝트명은 지난 2005년 등장한 5.1버전 ‘Breezy Badger’부터 현재 개발 중인 9.1버전 ‘Karmic Koala’까지 버전 명칭의 앞 글짜가 B∼K 등 알파벳 순서로 이어지고 있다.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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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뽀리아빠
2010. 7. 16. 12:56

Signal Bar Mapping (Android, iOS4, iOS4.1) IT2010. 7. 16. 12:56

아이폰 4가 출시되고 나서 참도 말이 많았다... 왼쪽 하단의 안테나 부분을 손으로 움켜쥐면 수신감도가 엄청 떨어진다는 것이다...


내가 애플빠가 되어서 그런지, 나는 이 문제를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않았다.. 그 부분을 움켜 쥐지 않으면 그 뿐 아닌가..?
스티브 잡스도 동일하게 나랑 생각했다.. "파지법을 바꾸거나 범퍼를 씌워라..." ^^

하지만, 이러한 발언은 더 큰 파장을 불러 왔다... 미국의 Consumer Report에서는 수신감도의 문제로 아이폰4를 구입 추천할 수 없다는 기사를 내 보낸 것이다...
이에, 애플에서는 "기존에 수신감도 표시가 잘못 된 것이었다... 손으로 감싸기 전에 표시되었던 5칸이 사실은 3칸 밖에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5칸에서 1칸으로 떨어진게 아니라, 3칸에서 1칸으로 떨어 진거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그에 따라서, 어제와 오늘... 수신감도 표시를 나타내는 Indicator 표시를 바꾼 패치가 나왔다...
정식으로는 4.0.1 베타 버전으로는 4.1...

1. iOS4 vs. iOS4.1

먼저, iOS4와 iOS4.1의 시그널 표시 부분을 보자...

(출처 : CNN Fortune)

iOS4를 나타내는 위 그래프에서는 5단계 표시 영역이 매우 컸으며, 특정 신호 이하에서는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지만, iOS 4.1에서는 신호가 낮더라도 적어도 1단계는 표시하고, 각 단계별 영역도 각각 넓어졌다...
이 그래프에서 보면 iOS4에서 5단계로 표시되었더라도 iOS4.1에서는 3단계 혹은 4단계로도 표시가능함을 보여 준다...

2. Android vs. iOS4.1

안드로이드와 비교해 보자...

(출처 : CNN Fortune)

안드로이드는 4단계로 표시하고 있는데, 안드로이드와 비교하더라도 iOS 4.1에서는 각 단계별 표시영역이 매우 넓어 졌다는 걸 볼 수 있다...

우찌됐건, 애플에서는 하드웨어 결함으로 인정하지 않고, 결국 소프트웨어적인 신호감도 표시방법에 문제가 있었고, 이를 해결한 SW 패치를 배포한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7월 17일에 열리는 기자회견에서는 이를 보다 확실하게 입증하려고 할 것이다... 어쩌면, 다른 스마트폰들을 들고 와서, 수신감도에 대한 시연을 할지도 모르겠다... (사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어쨌던, 나는 수신감도에 관한 한 아이폰4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I don't care"... 이다...^^
다만 문제가 되는 건, 마누라의 승인을 아직 득하지 못했다는게 더 큰 고민거리이다...ㅠㅠ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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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