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는 가칭 "1m 맥주"라는 맥주가 있다...
그런데, 얼마전에 들른 국내 호프집에도 이런 개념의 맥주를 팔고 있었다... 6 pack 맥주...
필스부터 바이스비어, 둥켈에 이르는 6잔의 서로 다른 맥주를 하나의 판에 올려져 있는 맥주... 각 맥주는 대략 300ml...
이제는 한국에서도 워낙에 다양한 맥주를 마실 수 있으니, 굳이 독일이나 유럽에 가지 않아도 입이 즐겁다...^^
1m 맥주라고 해서 특이한 것은 아니고, 300cc 맥주잔에 세 종류의 맥주를 각각 4잔씩 총 12잔을 기다란 나무판에 얹어서 서빙되는 맥주를 의미한다...
실제로는 1m가 넘는 거 같지만, 어쨋든 1m 맥주라고 부른다...^^
세 종류의 맥주지만, 맛은 대부분 비슷한 바이젠 맥주 종류이다... 고소한 정도, 달콤한 정도에 따라서 약간씩은 구분할 수 있는 그런 수준이라 이해하면 된다...
이 맥주를 파는 곳은 독일 베를린 샤로텐부르크(Charlottenburg) 궁전 옆에 있는 루이젠 브라우(Luisen Brau)라고 하는 레스토랑이다...^^ 이 맥주집은 나름 유명한지 한국인 관광객도 여럿 볼 수 있었다...^^
샤로텐부르크(Charlottenburg) 궁전은 베를린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건물
구글에서 찾아 본 샤로텐부르크(Charlottenburg) 궁전의 위치...
독일에서는 참 다양한 형식으로 맥주를 즐기는 거 같다...^^
그런데, 얼마전에 들른 국내 호프집에도 이런 개념의 맥주를 팔고 있었다... 6 pack 맥주...
필스부터 바이스비어, 둥켈에 이르는 6잔의 서로 다른 맥주를 하나의 판에 올려져 있는 맥주... 각 맥주는 대략 300ml...
이제는 한국에서도 워낙에 다양한 맥주를 마실 수 있으니, 굳이 독일이나 유럽에 가지 않아도 입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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