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27. 09:10
3대째 영업한다는... 황토집... (홍천) 먹거리2011. 12. 27. 09:10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강원도로 놀러 가는 중에 이 집에 들러서 막국수를 먹었다...
1. 황토집
이 집은 일부러 찾아간 집은 아니고, 그냥 강원도를 가다가 간판을 보고 우연히 들어 간 집이다...
가게 입구에는 3대 째 영업을 하고 있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주소는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장남리 273-3번지 (033-435-7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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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내 및 메뉴
음식점은 생각했던 것보다 넓었으며, 나름 유명한 집이라는 걸 홍보하는 듯 유명인들의 사인을 벽면에 붙여 놓았다...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많은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내가 사진 찍는 걸 보고는 아들 현서가 휴대폰 달라고 보채고 있다...^^
막국수, 냉면 등을 팔고 있었으며, 보리밥, 청국장, 설렁탕도 먹을 수 있으며, 보쌈, 촌두부 등 먹을 거리는 종류가 많았다...
우리는 막국수와 설렁탕을 주문했다...
3. 막국수
막국수에 넣을 동치미 국물과 양념장이 나오고...
막국수에다가 취향에 맞게 육수와 양념장을 넣고 비빈다...
면발은 메밀로 만들어서 고소한 맛이 있었고, 입에 넣으면 뚝뚝 끊어진다.. 그에 비해서 육수랑 양념장은 생각보다는 감칠 맛이 떨어진다.. 그냥 맹맹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
4. 설렁탕
오히려 현서 먹이려고 주문한 설렁탕이 더 맛이 좋다... 나름 오랫동안 고아 낸 뽀얀 국물이 감칠 맛이 난다.
최상의 맛이라고 할 수는 없고, 맹맹한 막국수에 비해서는 좀 더 감칠 맛이 난다고 판단된다...
강원도 가는 길에 우연히 들른 집이고, 규모도 크며, 방송에도 소개된 유명한 집인거 같은데, 기대만큼 맛있지는 않았지만, 출출한 배를 채우기에는 충분한 그런 집이다...
1. 황토집
이 집은 일부러 찾아간 집은 아니고, 그냥 강원도를 가다가 간판을 보고 우연히 들어 간 집이다...
가게 입구에는 3대 째 영업을 하고 있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주소는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장남리 273-3번지 (033-435-7551)
3. 실내 및 메뉴
음식점은 생각했던 것보다 넓었으며, 나름 유명한 집이라는 걸 홍보하는 듯 유명인들의 사인을 벽면에 붙여 놓았다...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많은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내가 사진 찍는 걸 보고는 아들 현서가 휴대폰 달라고 보채고 있다...^^
막국수, 냉면 등을 팔고 있었으며, 보리밥, 청국장, 설렁탕도 먹을 수 있으며, 보쌈, 촌두부 등 먹을 거리는 종류가 많았다...
우리는 막국수와 설렁탕을 주문했다...
3. 막국수
막국수에 넣을 동치미 국물과 양념장이 나오고...
막국수에다가 취향에 맞게 육수와 양념장을 넣고 비빈다...
면발은 메밀로 만들어서 고소한 맛이 있었고, 입에 넣으면 뚝뚝 끊어진다.. 그에 비해서 육수랑 양념장은 생각보다는 감칠 맛이 떨어진다.. 그냥 맹맹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
4. 설렁탕
오히려 현서 먹이려고 주문한 설렁탕이 더 맛이 좋다... 나름 오랫동안 고아 낸 뽀얀 국물이 감칠 맛이 난다.
최상의 맛이라고 할 수는 없고, 맹맹한 막국수에 비해서는 좀 더 감칠 맛이 난다고 판단된다...
강원도 가는 길에 우연히 들른 집이고, 규모도 크며, 방송에도 소개된 유명한 집인거 같은데, 기대만큼 맛있지는 않았지만, 출출한 배를 채우기에는 충분한 그런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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