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14. 22:57
조카 형우의 100일 잔치... 일상2010. 11. 14. 22:57
오늘 조카 형우의 100일 잔치여서 처제집에 방문했다...
처조카의 100일 잔치라서, 장인 및 장모님도 찾아 주셨다... 장모님이 형우를 안고 있고, 장인 어른은 조카딸인 소연이를 돌보고 계신다..^^
지금은 장모님이 아들 현서를 돌봐 주시는데, 조만간 형우를 돌봐 주실 예정이다... 장모님은 애기를 너무 잘 봐 주시는 덕분에 상당히 마음 편하게 현서를 맡길 수 있다...
동서가 형우를 안고 있다.. 장모님은 아들 현서를...
현서도 100일 지나고 돌 잔치 한 게 얼마전인데... 시간 참 잘 간다 싶다...^^
애기들은 다 모였다...
제일 왼쪽이 오늘의 주인공인 형우... 중간이 아들 현서... 제일 오른쪽이 이제 26개월 지난 소연이...
100일 잔치를 맞아서 모두 사진을 찍고 있다..
그동안 형우는 자고 있어서 그런지 사진 찍는 거 자체가 귀찮은 모양이다..
제일 나이 많은 소연이가 제일 점잖게 앉아 있다...
아들 현서와 조카 형우...
정식 100일 사진을 찍으려고 한다... 고깔도 씌었지만 귀찮아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울기 일보 직전...^^
100일이지만 머리를 가누고 있다...
처제네 식구 단체 사진...
왼쪽부터 처제, 조카딸 소연이, 조카 형우, 제일 오른쪽이 동서... 단란한 가족 이루시길...
소연이, 현서, 형우 이렇게 셋이서 남매처럼 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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