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3. 10:25
로마 시대의 화장실 외국기행2011. 6. 23. 10:25
터키 에페소스 유적지를 구경하면서 당시의 공중 화장실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었다...
여행객들이 장난 삼아 각 변기에 앉아서 기념 촬영을 하는데, 각 변기마다 칸막이도 없고 서로 민망했을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제대로 묘사해 준 미국 드라마가 있었다... 바로 "스파르타쿠스 - God of the Arena"...
이미 알겠지만, 로마 시대의 옷은 긴 치마 형태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변기에 앉아 있어도 서로 민망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오른쪽 끝에 있는 흑인이 제공해 주는 물 묻은 막대기 같은 걸 건네 주면, 볼일을 다 보고 나서 밑을 닦고 나오도록 되어 있다...
이 드라마의 장면을 보니까, 당시에 개방된 공중화장실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감이 딱 온다...
여행객들이 장난 삼아 각 변기에 앉아서 기념 촬영을 하는데, 각 변기마다 칸막이도 없고 서로 민망했을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제대로 묘사해 준 미국 드라마가 있었다... 바로 "스파르타쿠스 - God of the Arena"...
이미 알겠지만, 로마 시대의 옷은 긴 치마 형태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변기에 앉아 있어도 서로 민망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오른쪽 끝에 있는 흑인이 제공해 주는 물 묻은 막대기 같은 걸 건네 주면, 볼일을 다 보고 나서 밑을 닦고 나오도록 되어 있다...
이 드라마의 장면을 보니까, 당시에 개방된 공중화장실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감이 딱 온다...
'외국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라타 다리에서 낚시... (2) | 2011.11.03 |
---|---|
바깥 일은 남자가... (0) | 2011.06.27 |
독일 Erotik Messe (0) | 2011.06.22 |
영화에 나왔던 푸켓의 모습 (0) | 2011.05.19 |
내가 방문한 나라와 도시들 (Visited countries) (1) | 2011.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