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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28. 14:47

나의 썬글라스들... 일상2011. 11. 28. 14:47

평상시에 자주 쓰고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썬글라스 쓰는 것을 좋아한다...
썬글라스를 쓰면 왠지 모르게 내가 살짝 감추어지고, 다른 사람 눈에 좀 멋있어 보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는 거 같다...^^

내가 그동안 썼던 썬글라스를 생각 나는데로 한번 정리해 본다... (순서는 생각나는대로...^^)
썬글라스 가격은 생각도 안 날 뿐더러, 워낙에 가격 편차가 커서 가격을 써 놓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거 같다...

1.  Ermenegildo Zegna - SZ3153G 0579

원래 잘 몰랐던 브랜드였는데, 남대문 안경점에서 권해서 한번 써 봤는데, 안경테 자체는 전면에서 보면 이음새가 없이 통짜로 되어 있고, 안경알은 미러 스타일이다...



2. Silhouette - 8606 6129

CSI 마이에미의 호레시오 반장이 쓰고 나와서 인기를 끈 선글라스 브랜드이다... 일단, 안경테가 꾸불 꾸불 마음대로 꾸부릴 수 있고, 엄청 가볍다... 안경알도 편광 렌즈라서 골프 혹은 운전할 때 좋다...^^


3. Police - S2860627

내가 제일 좋아하는 썬글라스이다...
안경알이 연한 파란색이고 반 미러 스타일이라서 시원한 느낌을 주며, 안경테의 귀고리 부분도 귀를 감싸지 않고, 살짝 얹혀 지는 스타일이라서 편하게 썼던 거 같다...


4. Ray Ban - RB3388 004/51

레이방 썬글라스는 그냥 무난하게 쓰고 다니기에 가장 좋은 썬글라스인거 같다... 스타일도 나랑 잘 어울리고...^^


지금처럼만 주기적으로 썬글라스를 잃어 버린다면, 앞으로도 나의 썬글라스 구입기는 계속 될 거 같다...ㅠㅠ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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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