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산책'에 해당되는 글 2

  1. 2011.11.08 은행나뭇잎 가득한 산책...
  2. 2011.05.30 점심식사 후 산책길...
2011. 11. 8. 17:33

은행나뭇잎 가득한 산책... 일상2011. 11. 8. 17:33

아들 현서가 밖에 나가고 싶다고 해서 나왔더니 은행나무 잎이 잔뜩 떨어져서 길이 노랗게 물들었다...

 
오래된 은행나무 숲에도 역시나 잔뜩 쌓인 은행나무 잎들...^^


그런데, 어느 새 아들 녀석이 조용하길래 한번 봤더니... 새근 새근 잠들어 있는 현서...^^

 
잠든 아들의 모습을 보는데, 나 스스로가 왜 이리 대견한거야...? ^^

 
놀이터에 가서는 철봉에 매달리려고 엄마한테 올려 달라고 한다...


엄마 구두가 마음에 드는지 현서는 엄마 구두를 신고, 엄마 보고는 내 신발을 신으라고 하고, 나한테는 자기 운동화를 건네 준다...^^ 허나, 엄마 구두를 신고 얼마 가지 못해서 맨발로 달려 간다...^^


현서야... 지금처럼 앞으로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My Son
 
:
Posted by 뽀리아빠
2011. 5. 30. 15:09

점심식사 후 산책길... 일상2011. 5. 30. 15:09

회사 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요즈음에는 가볍게 산책을 한다...
원래는 별로 걷는 걸 안 좋아 하는데, 요즈음은 날씨가 좋아서...^^

조그만 운동장에서 족구를 하기도 하고...

 
우리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즐긴다...

 
같이 산책하고 있는 회사 동료...

 
강남 한 복판에 있는 숲길이라서 색다른 느낌...

 
근처에는 인도어 골프연습장도 있다... 나도 빨리 퇴직해서 여유로운 골프 생활... 과연 가능할까..? ^^

 
한적한 숲길... (흔들렸군...^^)

 
햇살이 스며드는 나뭇잎...

 
동네 주민들을 위한 간단한 놀이기구도 있고...

 
계속 이어지는 산책길...

 
산책길이 끝나는 곳에는 나름 회전할 수 있는 이정표도 있군...

 
산책길 옆 아파트에 설치된 미끄럼틀...
철제로 만든 미끄럼틀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시멘트로 언덕을 쌓아서 만든 미끄럼틀은 처음 본다...^^

 
산책길 옆 아파트 담장에 설치되어 있는 철조망...
물론, 외부인이나 도둑의 침입을 방지하는 효과는 있겠지만, 이렇게 삭막한 아파트라...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의 마음이 삭막해 지지는 않을까 걱정된다...

 
산책을 마치고, 근처 공터에서 간단한 음료수를 마신다...

 
짧은 코스이기는 하지만, 점심식사를 마치고 바로 사무실에 들어 가기 보다는 이렇게 숲길을 한 바퀴 돌면 마음이 상쾌해 지는... 이라고 쓰고 싶지만, 실제로는 피곤한 다리...^^

My Son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기리 장수촌  (0) 2011.06.21
청소하는 현서...  (1) 2011.06.13
2005년 에버랜드 퍼레이드  (0) 2011.05.24
현서와의 서울대공원 동물원 나들이  (0) 2011.05.16
한가한 일요일.. 에버랜드 나들이...  (0) 2011.04.11
:
Posted by 뽀리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