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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 해당되는 글 3

  1. 2012.06.07 터키의 암굴 프레스코... 1
  2. 2011.06.27 바깥 일은 남자가...
  3. 2011.06.23 로마 시대의 화장실
2012. 6. 7. 17:24

터키의 암굴 프레스코... 외국기행2012. 6. 7. 17:24

터키의 카파토키아 지역을 여행하는 중... 암굴 프레스코화를 구경하였다...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서 외진 곳까지 도망친 뒤... 바위산에 동굴을 만들어 기거했고...



동굴 안에서는 이렇게 프레스코화를 그려서 신앙생활을 계속 했다...



지금은 색깔이 많이 바래긴 했지만, 동굴 속 벽화를 보고 있으면 경건한 마음이 든다...



햇볕에 노출되면 색이 더 바래지기 때문에 조명도 상당히 어둡다...



박해를 견디는 종교인의 신앙심에 경외감을 느낀다...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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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
2011. 6. 27. 16:45

바깥 일은 남자가... 외국기행2011. 6. 27. 16:45

터키에 놀러가서 아무 생각 없이 돌아 다녔는데, 돌아 와서 생각해 보니, 일하는 여성을 별로 본 적이 없다...
아무래도 이슬람 문화의 영향이 크리라...^^

우리나라에서는 "자갈치 아지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시장에서는 아줌마들이 많지만, 터키의 어시장을 보면 장사하는 사람도 그렇고, 물건을 사는 사람도 그렇고 대부분 남자들이다...

 
터키는 땅덩어리가 넓어서 버스를 타고 지역 간 이동하더라도 10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은데, 고속버스 안에는 운전사 이외에도 음료수, 음식 등을 서빙하는 차장이 있다...
차장도 남자다...^^ (진한 갈색 계통의 상/하의를 입으신 분이 차장...)

 
터키가 비교적 개방된 이슬람 국가이긴 하지만, 이슬람의 영향으로 인해서 여자들의 외부 활동에는 아무래도 제약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일은 남자가 해야 한다는 인식도 강한 거 같다...^^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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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뽀리아빠
2011. 6. 23. 10:25

로마 시대의 화장실 외국기행2011. 6. 23. 10:25

터키 에페소스 유적지를 구경하면서 당시의 공중 화장실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었다...
여행객들이 장난 삼아 각 변기에 앉아서 기념 촬영을 하는데, 각 변기마다 칸막이도 없고 서로 민망했을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제대로 묘사해 준 미국 드라마가 있었다... 바로 "스파르타쿠스 - God of the Arena"...

 
이미 알겠지만, 로마 시대의 옷은 긴 치마 형태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변기에 앉아 있어도 서로 민망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오른쪽 끝에 있는 흑인이 제공해 주는 물 묻은 막대기 같은 걸 건네 주면, 볼일을 다 보고 나서 밑을 닦고 나오도록 되어 있다...

이 드라마의 장면을 보니까, 당시에 개방된 공중화장실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감이 딱 온다...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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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