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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7. 16:47

처가와 함께 대부도 펜션 나들이... 여행2012. 6. 27. 16:47

처가집 식구네가 대부도 펜션에 간다고 해서 우리도 합류를 했다...


1. 대부도 펜션


일반 별장을 빌려 주는 곳이라서 펜션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고, 어쨋든 대부도에 있는 펜션에 갔다...

아마, 어느 부유한 사람이 지은 별장인데, 평상시에 활용을 하지 않으니까 돈을 받고 빌려 주는게 아닌가 싶다...^^



펜션의 위치는 대략 아래 지도와 같다...



좀 더 상세한 지도를 보면... 아래와 같은데, 대략의 주소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동 영전로 나루개길...^^

(A)라고 표시되어 있는 지점에 있는 펜션이다... (B) 지역은 완전 펜션 타운...



2. 대부도 펜션


원래는 12시까지 모이는 거였는데, 현서 나들이 준비에 우리는 14:00 경에나 도착해서 엄청 야단을 맞았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고기가 구워지고, 술판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우리도 합류...



펜션에는 조그마한 마당도 있다...



집은 2층집... 우리 일행이 거의 15명 (어른, 아이 포함) 정도 되었기 때문에 집을 통째로 빌렸다...



나중에 공수해 온 조개도 열심히 구웠다...



3. 갯벌 구경


위 지도에서 (B)라고 표시된 펜션 타운 옆에 있는 갯벌로 구경을 나갔다...



나중에는 이 쪽에 있는 펜션으로 한 번 놀러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정돈된 펜션 타운이었다...



서해안의 특이한 경험은 역시나 갯벌...



아이들과 함께 갯벌 지역으로 내려 와 봤다...



처음에는 갯벌 옆 바위에 앉아 있다가...




살짝 갯벌 쪽으로 들어 가 보았는데, 생각보다는 미끄럽고 발이 푹푹 빠져서 애기들은 넘어지고 난리가 났다...^^

옆에 수돗가가 있어서 더러워진 발과 신발을 씻고 다시 펜션으로 돌아 온다...



4. 펜션 2일째...


펜션에서 하룻밤으로 보내고 다음 날... 잔디밭에 앉아서 공도 차고, 간식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낸다...



현서는 아직도 잠옷을 입고 있는 상태...^^ 바나나를 먹고 있다...


가족들이랑 이렇게 놀러 올 수 있다는 게 참 행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My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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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리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