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샐러드'에 해당되는 글 2

  1. 2011.10.07 벨라(Bella) 서초동
  2. 2010.11.22 집에서 즐긴 양식...
2011. 10. 7. 19:03

벨라(Bella) 서초동 먹거리2011. 10. 7. 19:03

회사 사람들이랑 분위기를 한번 내 볼겸, 벨라(Bella)라고 하는 레스토랑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1. 벨라 (Bella)

여기는 강남 아르누보시티 빌딩 지하에 있는 레스토랑...

 
레지던스 호텔 지하에 유일하게 있는 식당이라서 바 분위기도 함께 나는 레스토랑이다...

 
주소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30-4번지 (02-580-7555)

Google Map에서 크게 보기

2. 실내 및 메뉴


실내는 오픈형 좌석과 함께 폐쇄형 좌석도 함께 있다... 4사람이라면 별도의 폐쇄형 방에 있는 좌석을 고르는 것도 좋겠다...

 
방에는 분위기 있는 조명등도 설치되어 있고, 좌석도 편한 편이다...

 
점심 메뉴로는 크게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파스타는 대략 12,000원, 스테이크는 대략 24,000원 가량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파스타 종류는 4~5종류가 있어서 원하는대로 선택하면 된다... (크림소스, 오일소스, 토마토소스 및 리조또)

 
3. 음식

일단, 점심 메뉴를 선택하게 되면, 샐러드 바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12,000원 짜리 식사이기는 하지만, 7,000 ~ 8,000원 쯤 할 것으로 예상되는 샐러드 바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고급스런 샐러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맛 없는 수준은 아니다... 

 
스프도 있고, 연어도 있고, 새우도 있고, 샐러드도 다양하며, 황도와 같은 과일과 디저트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나는 역시나 제일 좋아하는 봉골레 파스타를 주문했다... 맛은 어떨까...? ㅠㅠ
솔직히 말해서 별로다... 오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조금 짜고, 봉골레 맛이 깔끔하지 못하다...

 
비록 파스타 맛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12,000원의 싼 가격에 강남에서 샐러드와 함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면 가 볼 만한 집이라고 생각이 든다...^^ 

My Son
 
:
Posted by 뽀리아빠
2010. 11. 22. 22:06

집에서 즐긴 양식... 일상2010. 11. 22. 22:06

마트에 가서 장을 보다가 우연히 훈제 연어에 꽂혀서 샐러드를 해 먹자고 했다...

훈제 연어 샐러드에 한식은 어울리지 않을 거 같아서 스테이크를 해 먹자고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예전에 선물로 받았던 와인도 개봉하고...^^


선물 받은 와인인데, 2007년 프랑스 산이다... 싸구려 와인은 아닌 거 같다....


와인을 개봉하고 집사람이 만든 요리가 오길 기다리는 중...


드디어 훈제 연어 샐러드가 만들어 졌다...
심플하게 양배추를 깔고 위에 훈제 연어를 얹은 다음에 발사믹 소스를 뿌린 샐러드...


홈플러스에서 400그램에 12,800원짜리 모듬 스테이크...^^


스테이크 옆에는 양송이랑 양파도 곁들여서 느끼한 맛을 잡아 주었다...


이렇게 와인에다가 샐러드, 스테이크까지 준비하니까, 왠만한 양식 부럽지 않다...


이제는 사진 찍으라고 집사람이 포크에 스테이크를 꽂아 낸다...^^


아들 현서가 부산해서 스테이크 전문점에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이렇게 달래 본다...
아들 현서를 일찍 재우고 집사람이랑 둘이서 와인과 함께 즐기는 늦은 저녁은 하나의 행복감으로 다가 온다...^^

My Son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룹IS실 OB 송년회  (0) 2010.12.08
현서의 유아 문화강좌  (0) 2010.12.06
이제 걷기 시작하는 현서  (0) 2010.11.21
귀를 후비는 현서...  (0) 2010.11.21
조카 형우의 100일 잔치...  (0) 2010.11.14
:
Posted by 뽀리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