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

« 2024/4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2011. 1. 1. 13:56

007 시리즈 (Series) 영화2011. 1. 1. 13:56

나는 007 시리즈를 참 좋아한다...
시리즈의 특성 상 각 편마다 살짝 살짝씩 변경되는 소재가 기대되기도 하고, 매 편마다 반복적인 구성에서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달라 졌을까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물론, 본드걸의 미모를 감상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이다...

나는 전체 007 시리즈를 모두 봤지만, 다시 한번 시간이 날 때마다 다시 보고 있다...
대신 이번에는 그냥 보지 않고, 다시 보는 영화의 흥미로운 부분만 골라서 포스트해 보고자 한다...

007 시리즈 전편에 대한 총정리편을 보시려면 "사랑방 쥔장의 Happy Log" 블로그를 참조바람...

1. 007 Series

다시 본 007 시리즈는 정리해서 포스팅하고, 이 글에서 링크를 걸어 두고자 한다...

숀 커너리 (Sean Connery)


007 제 1탄 - 살인 번호 - Dr. No (1962) - 테렌스 영
007 제 2탄 - 위기일발 - From russia with love (1963) - 테렌스 영
007 제 3탄 - 골드핑거 - Goldfinger (1964) - 가이 해밀턴
007 제 4탄 - 썬더볼 작전 - Thunderball (1965) - 테렌스 영
007 제 5탄 - 두 번 산다 - You only live twice (1967) - 루이스 길버트

죠지 라젠비 (George Lazenby)


007 제 6탄 - 여왕 폐하 대작전 - 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 (1969) - 피터 R. 헌트

많이 늙은 숀 커너리 (Sean Connery)


007 제 7탄 -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 Diamonds are forever (1971) - 가이 해밀턴

로저 무어 (Roger Moore)


007 제 8탄 - 죽느냐 사느냐 - Live and let die (1973) - 가이 해밀턴
007 제 9탄 -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 The man with the golden gun (1974) - 가이 해밀턴
007 제10탄 - 나를 사랑한 스파이 - The spy who loved me (1977) - 루이스 길버트
007 제11탄 - 문레이커 - Moonraker (1979) - 루이스 길버트
007 제12탄 - 유어 아이즈 온리 - For your eyes only (1981) - 존 글렌
007 제13탄 - 옥토퍼시 - Octopussy (1983) - 존 글렌

완전 늙어버린 숀 커너리 (Sean Connery)


007 번외판 - 네버세이 네버어게인 - Never Say Never Again (1983) - 어빈 케쉬너

많이 늙은 로저 무어 (Roger Moore)


007 제14탄 - 뷰 투 어 킬 - A view to a kill (1985) - 존 글렌

티모시 달튼 (Timothy Dalton)


007 제15탄 - 리빙 데이라이트 - The living daylights (1987) - 존 글렌
007 제16탄 - 살인 면허 - Licence to kill (1989) - 존 글렌

피어스 브로스넌 (Pierce Brosnan)


007 제17탄 - 골든아이 - GoldenEye (1995) - 마틴 캠벨
007 제18탄 - 네버 다이 - Tomorrow never dies (1997) - 로저 스포티스우드
007 제19탄 - 언리미티드 - The World is not enough (1999) - 마이클 앱티드
007 제20탄 - 어나더 데이 - Die another day (2002) - 리 타마호리

다니엘 크레이그 (Daniel Craig)


007 제21탄 - 카지노 로얄 - Casino Royale (2006) - 마틴 캠벨
007 제22탄 - 퀀텀 오브 솔러스 (Quantum Of Solace, 2008) - 마크 포스터

2. 007 Series 볼거리

007 시리즈는 왜 재미있을까...?

① 스토리 : 매 편마다 반복되기는 하지만 새로운 세계 정세를 담는 스토리 전개
② 로케이션 : 세계 유명장소를 배경으로 현지 촬영
③ 본드걸 : 매 편마다 선정되는 매혹적인 여배우
④ 신무기 : Q 박사가 만들고 선보이는 다양한 신무기들
⑤ 악당 : 세계 정복을 꿈꾸는 다양한 악당 캐릭터
⑥ 스턴트 : 관객이 상상하지 못한 스턴트와 액션들
⑦ 주제가 : 당대 최고의 가수/연주자에 의해 불러지는 주제가

매 편마다 이런 요소들에 미세한 변화를 일으키면서 새로운 편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를 미리 상상해 보는 재미로 인해서 007 시리즈는 무려 22탄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사실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더욱 더 새로운 시리즈가 기대된다.

My Son



:
Posted by 뽀리아빠